지난 2일, 5월 첫째주 비대면 전사 미팅(F Sync)에서 봄내음 솔솔 나는 특별한 이벤트가 열렸어요.
바로 피플팀에서 준비한 ‘핀다 스프링 럭키드로우’인데요.
이 이벤트는 축하와 응원의 의미를 담았답니다.
봄과 함께 찾아온 핀다의 제휴사 60개 돌파라는 새로운
기록을 축하하고, 목표 달성까지 연초부터 함께 고생한 핀다 구성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힘을 북돋아주기 위해 마련된 것인데요.
(현재는 61개 달성하여 오늘 얻은 힘으로 앞으로 쭉쭉 나아갈 일만 남았네요 🙂
이날을 위해 앞서 전체 핀다 구성원을 대상으로 이름칸이 비어있는 번호표가 공유되었어요.
표에 원하는 번호 옆에 본인 이름을 기재하면,
추첨을 통해 깜짝 선물이 증정되는 방식이었답니다.
선물은 철저한 비밀로 보장되었다가,
당일에 오픈되어 설렘과 긴장이 배가 되었는데요.
1등부터 5등까지 준비된 다양한 경품과 함께 피플팀이 준비한
오징어게임 bgm 덕분에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띠띠띠~ 띠띠띠 띠리리리 띠띠띠~🎵🎶)
가장 중요한 럭키 넘버 추천!
공정성을 위하여, 당일 출근하신 분들 가운데 랜덤하게 즉석에서 소환하여 번호 추첨을 진행했답니다.
핀다가 추구하는 핵심가치 중 하나인 투명성은 이렇게 사내이벤트에서도 빠지지 않고 빛이 나네요😏
드디어 추첨 시작!
무려 10명에게 돌아가는 5등 상품은 바로 베스킨라빈스 31 1만원 쿠폰이었습니다!
더워진 날씨와 함께 요새 부쩍 다시 생각나는 간식이죠?
핀다가 이전할 새 사무실 맞은편에 100가지 맛을 보유한 베라가 있어서 특별 선택되었다는 후문이에요.
4등에도 핀다 구성원들이 좋아할 선물이 기다리고 있었어요.
바로 대국민 간식 60계 치킨인데요! 여기에는 숨은 의미가 있어요.
이 이벤트가 핀다 제휴사 60개 달성을 기념으로 기획된만큼 행사의 의미를 잘 살릴 수 있는 숫자 60계를 품은 치킨이 선택되었으며,
행운의 당첨자 6명에게 증정되었답니다.
점점 선물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었는데요! 3등 선물은 무엇일까요?
바로, 저희가 이사 갈 사무실 3개월 자리선택권이었는데요.
여기서 그간 베일에 쌓여있던 새 사무실의 정체가 조금 드러났답니다.
잠깐 스포해드리자면, 새 업무 공간은 고정좌석, 자율좌석 하이브리드 형태로 운영되는데,
이번 자리선택권 당첨자는 무려 3개월 동안 원하는 뷰를 관망하며, 원하는 좌석에서 일할 수 있다고 해요.
제일 좋은 자리를 3개월 간 독점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죠 🙂
자리에서 느껴보는 성공의 향기로 일할 맛 나겠죠?
자, 여태까지도 이름이 안 불린 분들도 대망의 1,2위가 남아있어 집중하지 않을 수 없었어요.
모두의 관심이 초집중된 2등 상품은?
바로 모두가 탐내던 핀다 오토렌트/리스 굿즈였어요.
이게 뭐냐구요?
핀다가 지난 4월 오토 장기렌트 및 리스 서비스 출시를 발표한 바 있는데,
이 굿즈는 렌트/리스 서비스 이용 고객에게 주어지는 증정품이에요.
잠깐, 핀다의 오토 장기렌트 리스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콘텐츠 보러가기
원래 고객이 되어야 받을 수 있는 경품인데,
피플팀에서 오늘 이벤트를 위해 특별히 두 개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기다리고, 기다리던 1등은 한 명만 누릴 수 있는 영예였어요!
바로, 새콤달콤한 계절에 안성맞춤인 과일 세트였는데요.
면역력 필수 시대에 과일만큼 건강지수 UP 시켜주는 건 없죠.
1등 당첨자 님이 보내주신 과일 세트 실물 사진이랍니다.
각양각색 비주얼로 보기만 해도 눈이 상큼해지네요!
여러 의미있는 선물 추첨이 완료된 이후,
당첨되지 않아 실망하던 핀다 멤버들을 위하여 피플팀에서 깜짝 선물을 발표했어요!
5월 이전하게 될 새로운 오피스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아이템이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비밀이지만, 궁금한거 못 참는 이들을 위해서 큰 힌트가 주어졌어요.
문항 3개로 구성된 설문지를 채워야 선물을 받을 수 있다고 했는데,
발 사이즈를 묻는 질문이 있었답니다.
어떤 선물일지 대략… 짐작이 가시죠?🤔
새 사무실에서 선물을 쓸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모든 직장인이 힘들다는 월요일 오후를 이렇게 깜짝 이벤트로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어서
모두가 소소한 행복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어요.
이사를 앞두고 바쁜 가운데서도, 피플팀에서 구성원의 사기 진작을 위해 사탕같은 달콤한 아이디어로 피로를 풀어주었는데요.
연초부터 누적된 피로를 잠깐 풀고, 한 박자 쉬어가는 시간이었답니다.
앞으로 새로운 공간에서 모두가 함께 써내려갈 이야기들이 기대가 되네요~
그럼 다음에 재미난 소식으로 또 찾아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