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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은행도 1금융권이란 사실 알고 계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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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은행도 1금융권이란 사실, 다들 알고 계셨나요?



지방은행, 써도 괜찮은 걸까?


흔히 1금융권은 믿을 만한 곳으로 통하죠. 예금을 하거나 대출을 받을 때 안전하단 인식이 강하기 때문인데요. 대출금리 역시 10% 미만으로 낮은 편에 속합니다. 1금융권하면 우리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국민은행 등 4대 시중은행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요. 그런데 지방은행도 1금융권에 속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광주은행, 경남은행, 부산은행, 대구은행, 전북은행 등 지역을 거점으로 영업하는 이들 모두 1금융권입니다. 낮은 금리와 넉넉한 대출한도 모두 4대 시중은행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시중은행 대출이 막혔다면 어디로?


우리은행-직장인대출

지방은행은 4대 시중은행 대출이 막힌 경우 유용한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실제 사례도 많은데요. 나핀다씨는 현재 4대 시중은행 중 한 곳에서 대출을 받고 있습니다. 두 종류의 주택자금 대출이 있고 대출액은 모두 1억 원이 넘죠. 이 상황에서 급히 또 대출을 받아야 할 일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직장인 신용대출을 받기 위해 시중은행에서 대출심사를 받았습니다. 추가로 대출이 가능했을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안됐습니다. 신용점수가 1등급에 해당하는  900점이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대출 심사가 거절됐죠.


주거래 은행에서 불가하다면 1금융권에서 대출이 아예 안 되는건가요?

제1금융권인 주거래은행에서 대출이 불가하다고 해서 제1금융권 대출이 완전히 막힌 건 아닙니다. 이는 대출비교 플랫폼 ‘핀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데요. 다시 나핀다씨 이야기로 돌아가면, 나핀다씨는 핀다에서 25개 대출 상품을 소개받았습니다. 금리가 낮은 순으로 보면, 지방은행이 가장 낮았는데요. 광주은행을 통해 연 6.2%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나왔죠. 전북은행에선 최대 4,630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고 나왔습니다. 신용대출임에도 불구하고 1금융권이다보니 금리가 연 6.55%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었고요.

시중·지방은행 동시 공략


요즘 같은 고금리 시대엔 신용점수를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선 대출을 받을 때 시중은행과 지방은행을 동시에 공략하는 게 좋고요. 은행에 따라 다르지만, 지방은행의 일부 대출상품은 직접 영업점을 방문해야 하는 경우도 있는데 수도권에도 웬만한 동네마다 지방은행 영업점이 있기도 하고, 또 대출비교 플랫폼에서 대부분의 지방은행을 찾아볼 수 있기 때문에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지방은행이 고금리 시대 시중은행 못지않은 훌륭한 선택지가 될 수 있다는 사실,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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