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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대출 벌써 '줄 서고 있어요!'

대출오픈런_썸네일

대출받으려 '줄 서고 있어요!'


맛집 앞에 줄을 서는 것처럼,

대출도 '오픈런'이 시작됐어요.


정부의 대출한도 규제가 강화되면서 받을 수 있는 금액이 점점 줄어들고 있기 때문인데요.




실제 대출한도는 얼마나 줄었을까요?


소득 1억 원 기준으로,

규제 전과 비교해 대출한도가 최대 1억 원이나 줄어든 사례도 있어요.


입주를 앞두고 잔금을 준비하거나 대출 계획이 있었던 분들 사이에서는 갑작스러운 한도 축소로 계획에 차질이 생기며,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죠.




내년 1월 대출 준비가 

벌써 시작됐어요


이러한 상황에,

내년 초 대출을 미리 준비하려는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어요.


특히 연초가 되면 은행들의 가계대출 총량이 '초기화'되면서 한도가 늘어날 거라는 기대감도 커지고 있는데요. 게다가 주택담보대출은 실행일 기준 60일 전부터 신청 가능하기 때문에, 내년 상담 대기열이 벌써부터 길어지고 있어요.




대출도 다 팔리면 문 닫아요


은행들은 매년 초에 1년 동안 대출해 줄 총금액을 미리 정해둬요. 그렇기 때문에 목표액이 소진되기 전에 알아보는 게 유리하죠.


내년에는 대출한도 규제 중 가장 강력한 스트레스DSR 3단계가 시행되는 만큼, 계획이 있다면 대출 가능한 금액을 수시로 살펴보고 미리 준비하는 걸 권장 드려요.


* 대출 조건은 매일 변동될 수 있으며, 대출 조회는 신용점수에 영향을 미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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