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원 정부소액대출, 당일입금 가능해요
- 도하 유
- 00false00 GMT+0000 (Coordinated Universal Time)
- 1분 분량
최종 수정일: 9시간

정부가 지원하는
'불법사금융예방대출' 들어보셨나요?
불법사금융예방대출(전 소액생계비대출)은 저신용・저소득 취약계층이 불법사금융으로 내몰리지 않도록 정부가 지원하는 서민금융상품이에요.
특히 연말처럼 대출이 막히는 시기에 마지막 안정망 역할을 해요.
당일 100만 원,
무직・연체자도 신청 가능해요
대상: 신용평점 하위 20% 이하*이면서 연소득 3,500만 원 이하
한도: 최대 100만 원
금리: 연 15.9% (최저 9.4%)
*KCB 기준 700점, NICE 기준 749점 이하
무직・연체자도 조건만 충족하면 당일 최대 100만 원까지 이용할 수 있어요. 게다가 성실하게 이자를 상환하거나 금융교육을 이수하면 금리를 최저 연 9.4%까지 낮출 수 있고요. 최초 만기일 이내 전액 상환 시 납부한 이자 일부를 격려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어요.
💡 내년부터 금리가 대폭 줄어요
2026년부터는 불법사금융예방대출 금리가 연 15.9%에서 연 5~6.3%로 대폭 낮아질 예정이에요. 전액 상환 시 납부한 이자의 50%를 돌려주는 방식으로 금리 부담을 연 6.3%로 완화하고, 성실 상환한 사회적 배려 대상자는 연 5% 금리가 적용될 계획이에요.
이용 중 어려움이 생기면,
상황에 맞는 지원을 받아요
✅ 대출만기연장
성실 상환 시 최대 5년 이내 만기 연장이 가능해요.
✅ 상환능력개선
고용 불안정으로 대출금을 갚기 어려운 경우,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고용⋅복지제도를 안내받을 수 있어요.
✅ 부채관리
타 금융사의 대출을 연체했다면 신용⋅부채 컨설팅 프로그램을 통해 부채관리도 받을 수 있어요.
이렇게 신청하세요
서민금융진흥원 홈페이지 또는 서민금융콜센터(☎1397)에서 상담 후 신청할 수 있어요.
이용이 어렵거나 한도가 부족하다면?
불법사금융예방대출을 이용하기 어렵거나 한도가 부족하다면, 다른 제도권 대출 상품도 함께 고려해 보세요.
특히 새희망홀씨는 연말까지 금리 혜택이 확대되는 등 조건이 더 유리해졌어요.
비상금대출: 특정 제한 없음 (최대 500만 원)
햇살론: 저소득·저신용자 대상 (최대 2,500만 원)
사잇돌: 중・저신용자 대상 (3,000만 원)
새희망홀씨: 중・저신용자 대상 (3,500만 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