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신용자도 후불교통·신용카드 쓸 수 있어요
- 00false00 GMT+0000 (Coordinated Universal Time)
- 1분 분량

정부가 중·저신용자의 경제활동을 돕기 위해 재기 지원 카드 상품 2종을 새로 내놓기로 했어요.
누가 이용할 수 있는지, 무엇이 달라지는지 핵심만 정리해 드릴게요.
채무조정 중이어도
후불교통카드 이용 가능해요
오는 3월 23일부터 연체 없이 채무를 성실하게 갚고 있는 저신용자라면 체크카드에 후불 교통 기능을 추가해 사용할 수 있어요.
주요 조건은 아래와 같아요.
금융사 연체 없음
채무조정 성실 상환 중
부정적 공공정보 미등록
처음 이용 한도는 월 10만 원이며, 연체 없이 꾸준히 이용하면 최대 월 30만 원까지 확대될 수 있어요.
금융당국은 약 33만 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어요.
저신용 개인사업자도
신용카드 발급 가능해져요
개인사업자를 위한 '햇살론 카드'도 출시돼요.
신용 하위 50% 이하이면서 연간 가처분소득 600만 원 이상이고 연체가 없는 개인사업자라면 서민금융진흥원 보증을 통해 신용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어요.
핵심 조건은 아래와 같아요.
대상: 신용 하위 50% 이하 개인사업자
한도: 월 300만~500만 원
보증료: 전액 면제
공급 규모: 약 1000억 원
예상 수혜 인원은 약 2만5000명에서 3만4000명 수준이에요.
다만 일부 기능 이용에는 제한이 있어요
이번 재기 지원 카드는 과도한 신용 사용을 막기 위해 일부 기능 이용이 제한돼요.
이용이 어려운 항목은 아래와 같아요.
현금서비스
카드론
리볼빙
결제대금 연기
해외 및 일부 업종 결제
할부 기간도 최대 6개월까지만 허용돼요.
이번 조치는 중·저신용자의 기본적인 카드 이용을 돕기 위한 취지예요.
특히 교통 이용이나 사업 운영에 필요한 최소 결제를 보다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