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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점수 600-800점, 고신용자로 가는 지름길은?



신용점수 600점, 700점, 800점은 우리나라 신용점수 분포의 55%를 차지(2021년 말 KCB 기준)하는 절대다수 구간이에요. 조금만 더 관리하면 900점대로 넘어갈 수 있는 기회가 많은 분들이죠. 지금부터 고신용 구간으로 갈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 연체는 신용점수에 치명적이에요


신용_점수_연체_영향

신용점수 평가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건 '금융생활 성실도'예요. 사용자가 얼마나 꾸준하고 성실하게 금융생활을 하는지 중요하게 보는 거죠.


반대로 말하면, '연체'는 신용점수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뜻이기도 해요. 보통 5영업일 이상 연체되면 신용 및 금융생활에 불이익이 생기는데요. 고액 및 장기 연체자는 미납금을 상환하더라도 최장 5년까지 연체 이력이 남기 때문에 신용점수에 치명적이에요. 수직 하락 후 회복이 어렵죠.


그렇기 때문에 결제 대금이 미납되지 않도록 납부일을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하고요. 만약 연체금이 있다면 기간이 오래된 것부터 상환하는 게 신용 관리에 유리해요.



☑️ 신용카드 X 체크카드


신용_카드_체크_카드_같이_사용하기

체크카드만 사용한다면 신용카드 발급을 추천드려요. 연체 없는 신용카드 사용은 거래실적으로 이어져 신용점수 상승에 직접적으로 기여할 수 있기 때문이죠. 다만, 카드 한도의 30~50% 이내로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과도한 신용카드 사용은 현금 운용 능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보일 수 있거든요.


체크카드는 어떨까요? 6개월간 30만 원 이상 꾸준히 사용한다면 신용점수 상승에 도움이 돼요. 개인의 현금 운용 능력이 준수하다고 판단되기 때문이죠.


이렇게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적절히 병행하여 사용하면 신용점수를 더 빠르게 올릴 수 있어요.



☑️ 고금리 대출 저금리로 갈아타세요


대출_갈아타기

고금리 대출은 신용점수에 악영향을 미쳐요. 현금 유동성이 좋지 않기 때문에 고금리임에도 대출을 받았다고 판단되기 때문인데요. 같은 맥락에서 더 낮은 금리로 갈아탈수록 신용점수에 긍정적으로 반영돼요. 실제 핀다에서 저금리로 대출 갈아타기를 1번 실행한 고객보다 2번 한 고객의 신용점수 상승률이 평균 7%p 더 높았어요. (2022.06.30 기준)


대출 조회는 신용점수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으니, 안심하고 진행하세요.



 
신용점수_올리기_랜딩_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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