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모르게 가입된 '리볼빙' 확인해 보세요
-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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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1분 전

리볼빙, 어차피 나와는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실 듯한데요.
신용카드를 쓰다 보면, 본인도 모르게 ‘리볼빙’ 서비스에 가입돼 있는 경우가 있어요.
리볼빙, 대체 무엇이며 어떻게 해야 피해를 막을 수 있는 걸까요? 하나씩 차근차근 알려드릴게요.
1️⃣ 리볼빙, 이런 서비스예요
리볼빙은 카드 결제금액을 한 번에 다 내지 않고, 일부만 먼저 내고 나머지는 다음 달로 넘겨 갚는 서비스예요.
예를 들어 이번 달 카드값이 300만 원이고 약정결제비율이 30%라면,
이번 달 납부: 90만 원 (30%)
다음 달로 이월: 210만 원 (70%)
당장 결제 부담은 줄어들지만, 이월된 금액에는 이자가 붙어요.
2️⃣ 편하지만, 이자 부담은 커질 수 있어요
리볼빙의 가장 큰 특징은 높은 금리예요. 일반적으로 연 10%대 중후반 수준이 적용될 수 있어요.
또 매달 일부만 갚는 구조라 이월 잔액이 계속 쌓이기 쉬워요. 카드값을 당장 나누어 낼 수 있다는 점은 편하지만, 사용 기간이 길어질수록 총 이자 부담은 커질 수 있어요.
그래서 리볼빙은 구조를 충분히 이해하고, 단기간 상환이 가능할 때만 신중하게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3️⃣ 혹시 이용 중인지 꼭 확인해 보세요
리볼빙은 본인이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설정돼 있는 경우도 있어요.
아래 방법으로 한 번 점검해 보세요.
이용 중인 카드회사에 문의하거나
명세서 세부 내역에서 예상 상환기간과 수수료 안내가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카드나 대출이 여러 개라 한눈에 보기 어렵다면,
마이데이터 연동으로 내 금융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하는 방법도 있어요.
4️⃣ 자금이 필요하다면 다른 선택지도 있어요
단기 자금이 필요하다면,
금리가 더 낮고 상환 조건이 명확한 은행 신용대출 등 다른 금융상품을 먼저 살펴보는 것도 방법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