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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다,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선정

  • 작성자 사진: 진우 정
    진우 정
  • 2024년 12월 10일
  • 2분 분량

최종 수정일: 4월 7일


  • 근로자의 일·생활 균형 적극적으로 지원, 선도적인 기업 문화 창출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 업무에 몰입하려면 가정 양립도 필수…자율과 책임에 기반한 ‘커스텀 워크 제도’ 도입

  • 업무 유연성·생산성 모두 끌어올릴 수 있어…“경쟁력 있는 인재 확보 위해 심리적 안정감도 중요”


오픈업 외식업 상권 기상도

핀테크 기업 핀다(공동대표 이혜민·박홍민)가 ‘2024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인증은 유연근무 활용, 근로시간 단축, 휴가 사용, 일・육아 병행, 기타 일하는 방식・문화 등의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한 기업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고용노동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한국경총,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가 주최하고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하며, 올해에는 치열한 심사를 거쳐 203개 기업이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핀다는 구성원들이 업무에 오롯이 집중하며 가정과 양립할 수 있는 자율과 책임에 기반한 선도적인 기업문화를 적극적으로 장려하고 있다. ’커스텀 워크(개인 맞춤형 근무)’ 제도가 대표적인 예다.

 

핀다의 임직원들은 ‘커스텀 워크 제도'의 일환으로 시간선택제와 재택근무를 활용하여 스스로 가장 효율적인 근무 일정을 설계할 수 있다. 여기에 휴가 자가 승인제를 활용하면 휴가 사유작성 및 승인에 대한 부담 없이 연차 사용이 가능해 업무 유연성과 생산성 모두 자연스럽게 향상된다.

 

또한 매년 1회 여행지에서 4시간 내외로 근무할 수 있는 워케이션 제도 덕분에 핀다 구성원들은 일과 생활의 균형을 추구하면서 재충전의 기회도 갖게 된다. 가족을 위한 특별 유급휴가(자녀 입학, 졸업식 유급휴가) 등 가정을 위한 추가적인 혜택을 통해 구성원들이 장기 근속을 하면서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도 마련하고 있다.

 

핀다는 우수한 인재 확보를 위해 선도적인 기업 문화와 제도를 적극 도입하고 있다. 자녀와 가정이 있더라도 심리적인 안정감을 갖고 일에 집중할 수 있는 기업에 인재들이 몰린다고 보기 때문이다.

 

이재경 핀다 인사 총괄은 “핀다는 금융 혁신을 만들어내자는 공통의 목표를 이루기 위한 인재들을 필요로 하는 만큼 구성원들이 업무 외적인 요소로 인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제도적, 문화적으로 아낌없이 지원을 하고 있다”라며, “다양한 DNA를 갖춘 인재들을 포용하기 위해서는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유연한 문화와 제도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기업문화를 선도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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