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핀다, 한 달 새 대출 약정 30% 급증

  • 작성자 사진: 진우 정
    진우 정
  • 1월 24일
  • 1분 분량

  • 1월 3주차 핀다 대출약정 건수 전월 동기 比 30% 늘어…주간 한도조회도 지난해 4월 이후 최고치

  • ‘은행 수요 폭발’ 1금융권 대출받은 사용자 2배, 대출액은 3배 가까이 급증…2금융권도 덩달아 증가

  • 평균 약정 금리 0.2%p 감소, 금액은 51만 원 증가… 조건 개선 영향으로 승인율도 3.5%p 높아져


오픈업 외식업 상권 기상도

대출 전문 핀테크 기업 핀다(대표이사 이혜민·박홍민)가 1월 들어 자사 AI 대출비교 플랫폼 핀다로 대출을 받은 사용자들이 한 달 새 30% 급증했다고 24일 밝혔다.

 

핀다에 따르면 2025년 1월 3주차(1월 13일~1월 19일)에 핀다 앱에서 대출 약정까지 마친 사용자는 2024년 12월 3주차(12월 16일~12월 22일) 대비 30% 증가했다. 이들이 받은 대출금액도 27%, 대출 신청 건수도 35% 늘어났다. 같은 기간 26% 늘어난 한도조회 사용자 수는 주간 기준으로 지난해 4월 이후 9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은행 대출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핀다에서 은행 대출을 받은 사용자는 102% 늘었고, 대출액도 197% 급증했다. 2금융권 또한 대출 약정자가 20% 증가했고, 대출금액은 14%, 신청건수도 37% 늘어났다.

 

핀다는 1월 대출 사용자 급증 배경을 개선된 대출 조건으로 꼽았다. 해당 기간 동안 핀다로 대출을 받은 사용자들의 평균 대출 약정 금리는 0.2%p 낮아졌고, 평균 대출 약정 금액도 51만 원 늘어났다. 또한 제휴 금융기관의 대출 승인율도 3.5%p 높아져 고객들의 선택지가 넓어진 것도 한몫했다.

 

조건이 개선되자 사용자들도 핀다를 자주 찾았다. 기존 사용자들의 대출 약정이 32% 늘어난 것을 비롯해 신규 앱 설치 사용자(15%), 지난해에 가입해 올해 재방문한 사용자(17%) 등 대부분의 수치가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혜민 핀다 공동대표는 “핀다와 제휴된 금융기관들의 금리와 한도 등 대출 조건이 개선되고, 승인율이 높아지며 실수요 고객들이 핀다 앱으로 대출 약정을 많이 실행하고 계신 상황이다”라며, “핀다에는 75개 금융기관의 400여 개 대출 상품이 있는 만큼 대출을 받아야 한다면 핀다에서 선택지를 넓히고 현명한 의사결정을 하실 수 있도록 더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핀다포스트-로고

핀다포스트는 (주)핀다에서 운영하는 독립적인 온라인 미디어 채널로서, 어렵게만 느껴졌던 대출에 대한 쉬운 정보와 금융 정보를 보다 이해하기 쉽게 풀어내어 전달하고자 합니다. 금융분야의 최신 동향, 기술 그리고 다양한 금융생활에 대한 뉴스, 요약, 분석을 제공합니다.

핀다포스트 | 등록번호:서울 아04812 | 등록일자:2017년 11월 6일 | 발행일자:2017년12월7일

발행인 편집인:이혜민 | 청소년 보호책임자:박홍민
02-6959-1334 |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518 4층 핀다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 사업자
금융위원회 지정대리인 선정기업

Copyright ©Finda. All Right Reserved. comm@finda.co.kr

  • 핀다는 금융관계법률에 따라 70개 금융기관과 대출모집위탁계약을 체결한 금융상품판매대리중개업자(대출모집법인)입니다.

  • 금융소비자는 금융상품 또는 서비스에 대하여 설명을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 금융상품 관련 계약을 체결하기 전에 상품설명서 및 약관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핀다는 금융관계법률에 따라 금융회사와 대출모집 위수탁계약을 체결한 금융상품판매대리·중개업자(온라인대출모집법인)입니다(등록번호 제2021-007호).

  • 핀다는 금융회사로부터 금융상품 계약체결권을 부여받지 아니한 금융상품판매대리·중개업자로서 직접 금융상품 계약을 체결할 수 없습니다.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