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민생지원금, 최대 50만 원 지급해요
최종 수정일: 8월 28일

추석을 앞두고 일부 지자체가 1인당 최대 50만 원의 민생지원금을 지급해요.
정부가 전 국민에게 주는 지원금이 아니라 각 지자체가 자체적으로 지급하는 지원금인데요. 지역별로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 살펴볼게요.
❶ 1인당 최대 5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어요
현재 지급 계획이 정해진 지역 가운데 지원금이 가장 많은 곳은 경남 의령군과 전남 함평군으로 1인당 50만 원이에요.
지역별로 보면,
50만 원: 경남 의령군, 전남 함평군
35만 원: 경남 통영시
30만 원: 전남 고흥군·장흥군, 전북 부안군·고창군·완주군, 경북 울진군, 충북 영동군
25만 원: 경북 문경시
20만 원: 전남 나주시
10만 원: 경남 김해시, 전남 영암군
지원금은 지역에 따라 지역사랑상품권이나 선불카드 등으로 지급돼요. 지역 내 소비를 늘리기 위한 지원금인 만큼 사용 가능한 지역이나 가맹점이 제한될 수 있어요.
❷ 같은 시·도라도 지급 여부가 달라요
이번 지원금은 각 지자체의 자체 예산으로 마련하기 때문에 같은 시·도 안에서도 지급 여부가 달라질 수 있어요.
강릉시는 1인당 10만 원, 당진시는 1인당 30만 원 지급을 추진했지만 관련 조례안이 지방의회에서 부결됐어요.
장성군·무안군·광양시·창원시처럼 지급 시기나 사업 여부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지역도 있어요.
현재 경기도·인천시·부산시·제주도 등은 추석을 전후한 민생지원금 지급 계획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어요.
❸ 신청 기간과 방법도 꼭 확인하세요
지자체마다 신청 기간과 지급 시기, 지급 방식이 달라요.
통영시는 8월 31일부터 신청을 받고, 함평군은 9월 7일부터 선불카드 형태로 지급할 예정이에요. 영동군은 8월 17일부터 신청을 받고 있으며 9월 1일부터 순차 지급해요.
내가 사는 지역의 지원 여부가 궁금하다면 해당 시·군·구청 공식 홈페이지에서 대상과 신청 기간, 지급 방법을 확인해 보세요.
💡 ‘추석지원금’이라는 이름으로 전 국민이 받을 수 있는 지원금이 따로 있는 건 아니에요. 거주 지역에 따라 받을 수 있는 지원금이 다르다는 점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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