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전세대출도 비대면으로 쉽게 갈아타고 금리를 낮출 수 있어요!🥳 서비스가 시작된 지 이틀 만에 1600억 원이 몰렸을 정도로 인기가 뜨거운데요. 전세대출을 고민하거나 이미 받은 분들을 위해, 지금 전세대출 갈아타기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를 알려드릴게요.
📉 전세대출 금리,
지금보다 더 낮아질 수 있어요
전세대출 갈아타기가 시작되면서, 전문가들은 전세대출 금리가 3% 초반대까지 낮아질 거라고 봐요. 즉 갈아탈 만한 저금리 상품이 많아질 거라는 얘기죠.
주담대 갈아타기의 경우에도 서비스 시작 후 평균 금리가 1%p 낮아졌어요.
왜냐고요?
은행들이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금리 경쟁을 벌이고 있거든요.
주담대 갈아타기 사례를 보면 서비스가 시작된 지 약 2주 만에 1만 명이 신청했고, 그 금액이 무려 1조 8천억 원에 달했어요. 은행 입장에서는 엄청난 기회죠.
마찬가지로 전세대출 고객들은 이자를 줄이기 위해 갈아타기 서비스를 이용할 거고, 은행들은 고객을 끌어모으기 위해 더 낮은 금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여요.
💡 갈아타기 타이밍
놓치면 안 되는 이유
전세대출 갈아타기, 계속 미루다 보면 좋은 기회를 놓칠 수 있어요!
1️⃣ 대출 기간
전세대출 갈아타기는 대출을 받은 지 3개월 이후부터 계약기간의 절반이 넘기 전까지만 가능해요.
가령 2년 만기라면 계약기간이 1년 이상 남아있어야 갈아탈 수 있는 거죠.
만약 갈아타기 기간이 지났다면, 갱신(만기 2개월 전부터 15일 전까지) 기간에 신청해야 해요.
2️⃣ 대출 한도
곧 원하는 만큼 대출을 받기 어려울 수도 있어요!
정부가 더 강력한 한도 규제인 스트레스 DSR을 도입하기 때문인데요.
올해 2월 26일부터 주담대를 시작으로 24년 내 모든 대출 한도를 적게는 1천만 원에서 많게는 1억 원까지 낮추기로 했어요.
물론 한도 규제가 없는 정책상품도 있지만, 까다로운 자격요건(연 소득, 출산 등)을 충족해야 하니
일반상품으로 갈아타려는 분들은 대출 한도가 줄어들기 전에 빠르게 갈아타는 게 유리하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