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에서 대출받기 어려운 분들을 위한 ‘새희망홀씨’를 알고 계신가요?
서민금융의 대표 상품 중 하나로,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텐데요.
오늘은 올해 새희망홀씨의 남은 공급액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해요. 대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소식이니, 꼭 확인해 보세요!
새희망홀씨 상반기 공급액,
1.9조 원을 넘었어요
2024년 새희망홀씨의 공급 목표액은 4조 1,000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1,300억 원가량 확대됐어요.
늘어난 금액만큼, 정말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았을까요?
올해 상반기 새희망홀씨 대출 규모는 1조 9,000억 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이로써 현재까지 목표액의 46.2%를 달성했고요. 은행별로 살펴보면, 농협 (3,075억 원), 우리 (2,983억 원), 국민 (2,932억 원), 신한 (2,877억 원), 기업(2,468억 원) 순으로 비중을 차지했어요.
아직 2조 원이 남았대요
새희망홀씨의 하반기 공급액이 2조 원가량 남았어요.
금감원 관계자는 “은행권은 하반기에도 새희망홀씨 공급을 활성화해 공급 목표를 이행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는데요.
최근 대출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자금 마련의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요.
대출 조건 핵심만 살펴보면요
* 공급액이 소진되면 이용이 어려울 수 있어요.
* 대출 조건은 매일 변동될 수 있으며, 대출 조회는 신용점수에 영향을 미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