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로또 명당 11곳, 혹시 우리 동네일까?
- 도하 유
- 3일 전
- 2분 분량
최종 수정일: 3일 전

"로또 1등에 당첨되면...."
이런 상상, 한 번쯤 해보셨을 텐데요.
그렇다면 매주 토요일,
그 행운의 주인공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모두가 궁금해하는 내용을 한눈에 정리했어요!
1️⃣ 올해 로또 1등,
어디서 많이 나왔을까요?
1193회까지 기준으로
올해 1등・2등을 5회 이상 배출한 판매점은 전국 11곳이에요.
그중에서도
서울 노원구 '스파'가 무려 14회, 대구 달서구 '일등복권편의점'이 11회로 가장 많이 나왔는데요.
올해 당첨이 유독 잘 된 곳, 또 어디가 있을까요? 혹시 우리 동네는 아닐지 아래에서 확인해 보세요! *1193회까지 올해 5회 이상 로또 1등・2등 배출한 판매점

2️⃣ 가장 많이 뽑힌
행운의 숫자는 뭐였을까요?
로또 번호만 봐도
'왠지 오늘 느낌 좋다' 싶은 순간이 있죠.
모든 번호가 똑같은 확률로 추첨되지만
역대 당첨번호를 살펴보면 꽤 흥미로운 결과가 있어요.
가장 많이 나온 번호는 34번(204회)이었고요. 뒤이어 12번(203회), 33번·27번(각 202회), 13번(201회) 순으로 자주 등장했어요.
특히 20~30번대 번호가 상대적으로 많이 뽑힌 편이었는데요. 물론 다음 주에도 이 번호가 나온다는 보장은 없어요!
3️⃣ 당첨되면 얼마나 받을까요?
로또 당첨금은
판매 금액, 당첨자 수, 이월 여부에 따라 달라져요.
1등 평균: 약 20억
1등 최고: 약 407억
1등 최저: 약 4억
"요즘 1등 금액 왜 이렇게 작아졌지?" 생각하는 분들 많죠. 예전보다 당첨자가 더 많이 나오고, 당첨금이 쌓일 수 있는 이월도 최대 2회까지만 허용되면서 예전처럼 수백억이 한 명에게 몰리는 경우가 거의 없어졌어요.
4️⃣ 로또 한 번이라도 구매한 적 있다면?
8억원의 주인공일 수도 있어요!
지난해 12월 28일 추첨한 1152회차
로또 1등 3명 중 2명이 아직도 당첨금을 찾지 않았다는 사실이 알려졌어요.
1등 당첨금은 지급 시작일부터 1년 안에만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올해 12월 29일이 지나면 복권기금으로 전액 귀속돼 더는 받을 수 없어요.
혹시 예전에 샀던 로또가 지갑이나 서랍 어딘가에 남아 있다면, 다시 한 번 꼭 확인해 보시길 바라요!🍀
ℹ️ 이 콘텐츠는 로또 구매를 권유하거나 특정 판매점을 홍보하려는 목적이 아니며, 단순 정보 제공용이라는 점 참고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