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한도와 금리는 이렇게 결정돼요
- 1월 26일
- 2분 분량

대출을 받을 때 가장 중요한 건
‘한도’와 ‘금리’예요.
얼마까지 빌릴 수 있을지, 이자는 얼마나 내야 할지
처음이라면 이 두 가지부터 확인해 보세요.
1️⃣ 한도 – 얼마나 빌릴 수 있나요?
‘한도’는 대출로 빌릴 수 있는 최대 금액을 말해요.
기본적으로 얼마나 잘 갚을 수 있는지를 기준으로 정해져요.
한도는 아래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정돼요.
신용: 신용점수, 신용카드 사용내역, 연체이력
소득: 연소득, 재직기간, 소득증빙 여부
자산: 부동산, 예금, 자동차 등 보유 자산
기존 대출: 이미 받은 대출의 규모 및 종류
보통 상품에 따라 가능한 한도는 아래와 같아요.
신용대출: 최대 3억
전세자금대출: 최대 5억
주택담보대출: 최대 70억 원 이상 (또는 담보 가치에 따라 제한 없음)
💡 담보대출은 자산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신용대출보다 훨씬 큰 금액도 가능해요.
2️⃣ 한도, 이렇게 늘릴 수 있어요
✅ 불필요한 대출 정리하기
사용하지 않는 마이너스통장이나 카드론 등을 정리하면 대출 여력이 늘 수 있어요. 특히 마이너스통장은 ‘한도 전체’가 부채로 잡히는 점 주의해야 해요.
✅ 대출 상환기간 늘리기
대출기간이 길어지면 연간 상환 부담이 줄어들고, 그만큼 대출 가능한 한도가 늘어날 수 있어요. 단, 총 이자 부담은 커질 수 있어요.
✅ 소득 증빙 늘리기
부수입, 프리랜서 수입, 기타 고정 수입을 증빙하면 대출 조건이 유리해질 수 있어요.
3️⃣ 금리 – 이자는 얼마나 내야 하나요?
‘금리’는 대출금에 적용되는 이자의 비율을 말해요.
기본적으로 은행이 자금을 마련하는 비용과 개인의 신용・소득 조건 등을 기준으로 정해져요.
금리는 아래 세 가지로 구성돼요.
기준금리: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또는 시장금리를 반영해 정해져요.
가산금리: 신용도, 소득, 대출종류 등 개인 조건에 따라 더해져요.
우대금리: 급여이체, 카드실적 등 조건 충족 시 감면 혜택이 적용돼요.
2025년 5월 기준, 평균 금리는 이 정도예요.
신용대출: 약 5.5%
전세자금대출: 약 3.8%
주택담보대출: 약 3.9%
4️⃣ 금리, 이렇게 낮출 수 있어요
✅ 금리인하요구권 신청하기
신용점수가 오르거나 소득이 늘었다면 대출받은 금융사에 ‘금리 인하’를 요청할 수 있어요. 금융사 앱 또는 영업점에서 연 2회 신청 가능하고, 보통 10일 이내 결과가 나와요. 같은 사유로는 6개월 이내 재신청이 불가해요.
✅ 중도상환하기
대출 원금을 일부 갚으면 남은 원금에 대한 이자도 줄어요. 특히 대출 실행 3년이 지난 시점부터는 수수료 없이 갚을 수 있는 경우가 많아요.
✅ 대환대출 활용하기
더 낮은 금리의 대출로 ‘갈아타기’도 가능해요. 금리뿐 아니라 만기, 상환방식까지 함께 바꿀 수 있어요. 단, 중도상환수수료・인지세 등 부대비용은 꼭 확인해야 해요.
한도와 금리만 이해해도,
대출의 절반은 이미 이해한 셈이에요.
내 상황에 맞는 선택, 이 두 가지부터 꼭 점검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