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R이 뭐예요? 내 한도에 영향 있다던데요
- 2월 2일
- 2분 분량

대출받을 때 중요한 조건, 한도와 금리만큼 중요한 게 바로 DSR이에요.
요즘처럼 대출 규제가 강화된 시기에는 DSR 하나만으로 대출 가능 여부가 갈리기도 해요.
지금부터 DSR이 뭔지,왜 중요한지,어떻게 관리하면 좋은지 함께 알아볼게요.
1️⃣ DSR이란?
DSR은 총부채 원리금 상환 비율을 뜻해요.쉽게 말하면 연소득 대비, 1년간 갚아야 할 대출금의 비율이에요.
📌 DSR 계산법
1년간 갚을 대출 원리금(원금 + 이자) ÷ 연소득 × 100
예를 들어,
연소득이 5천만 원이고
1년간 갚아야 할 원리금이 2천만 원이면
DSR은 40%예요.
이 비율이 높을수록추가 대출이 어렵거나 한도가 줄어들 수 있어요.
2️⃣ 왜 중요한가요?
DSR은 단순 참고 지표가 아니에요.대출 가능 여부와 한도를 좌우하는 핵심 기준이에요.
DSR이 40%를 넘으면 1금융권 대출이 어려워지고
50%를 넘으면 2금융권 이용도 제한될 수 있어요.
주택담보대출, 일반신용대출, 마이너스통장, 카드론 등 대부분의 대출 상품에 적용되고 있어요.
3️⃣ 스트레스 DSR도 알아두세요
2025년 7월부터는 ‘스트레스 DSR’까지 적용되고 있어요. 이건 ‘금리가 오른다’는 전제하에 DSR을 더 보수적으로 계산하는 제도예요.
예를 들어,
실제 금리는 4%지만 심사에서는 5.5%로 계산하면, 매달 갚을 금액이 늘어나고, DSR도 높아져요.
결과적으로, 대출 한도가 줄거나, 승인 자체가 어려워질 수도 있어요.
💡 스트레스 DSR은 심사용 계산일 뿐, 실제 이자에는 영향을 주지 않아요.
4️⃣ DSR 낮추면 한도는 늘어나요
DSR은 조절할 수 있어요.특히 아래 방법들이 도움이 돼요.
✅ 불필요한 대출부터 정리해 보세요
사용하지 않는 마이너스통장이나 카드론은 DSR을 불필요하게 높일 수 있어요. 특히 마이너스통장은 실제 사용액과 관계없이 한도 전체가 부채로 잡히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다면 해지하는 것이 유리해요.
✅ 상환기간을 늘리는 것도 방법이에요
대출 만기를 길게 설정하면 연간 상환액이 줄어들고, 그만큼 DSR도 낮아질 수 있어요. 단, 상환기간이 길어질수록 총이자 부담은 더 커질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해요.
✅ 소득증빙도 중요해요
고정 수입 외에 부수입이나 프리랜서 수입 등도 소득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면, DSR 계산 시 유리하게 반영돼요. 가능한 소득은 빠짐없이 증빙해 보세요.
5️⃣ 상환방식에 따라 DSR도 달라져요
같은 금액을 빌리더라도,‘어떻게 갚느냐’에 따라 DSR 계산 결과가 달라질 수 있어요.
✔ 원리금 균등 상환
매달 같은 금액의 원금 + 이자를 갚는 방식→ 매달 상환액이 일정해 자금 계획에 유리해요, DSR도 매년 일정하게 반영돼요.
✔ 원금 균등 상환
매달 같은 원금 + 줄어드는 이자를 갚는 방식→ 초기 부담은 크지만, 시간이 갈수록 이자 부담이 줄어요, 그래서 초반에는 DSR이 높게 나오고 뒤로 갈수록 낮아져요.
✔ 만기 일시 상환
매달 이자만 내고, 만기에 원금을 한 번에 갚는 방식→ 매달 부담은 적어 DSR상 유리하지만, 전체 이자는 가장 많은 편이에요, 다만 최근 규제 때문에 원금도 분할 반영되어 실제 DSR은 생각보다 높게 잡혀요.
규제가 강화되는 요즘,
내 DSR을 미리 확인하고 관리해 두면 대출 가능성도, 조건도 달라질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