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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엔드 개발자가 말하는 지금 핀다에 합류해야 하는 이유




이제 은행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개인 휴대전화로 현명하게 대출을 받는 세상이 익숙해졌는데요. 가장 먼저 비대면 대출 비교 플랫폼 시장의 포문을 연 핀다는 국내 대표 핀테크로 꼽히는 토스, 카카오페이와 함께 대출 비교 3대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특히 핀다는 지난 8월에는 투자 혹한기에도 불구하고 JB금융그룹, 500글로벌로부터 470억 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 유치에 성공한 핀다는 업계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요.


대출 비교 플랫폼에서 내게 꼭 맞는 대출 상품을 비교하고 선택하여 계약까지 한 번에 가능케 된 배경에는 여러 가지 요소가 있겠지만, 제휴 금융사와의 상품 경쟁력과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이 중요하겠지요.


대출 관련 서비스 개발과 상품 연동, 자산관리 등 핀다의 핵심 서비스를 만들어온 핀다 백엔드 개발자는 어떻게 일하고 있을까요?


핀다의 백엔드 개발자로서 맹활약 중인 박민경 님, 이상윤 님, 김일환 님을 모시고 핀다의 백엔드 개발자가 일하는 방식과 개발 문화, 앞으로의 성장을 위해 고민하고 있는 점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보았습니다.


주니어 시절을 벗어나 커리어의 점프업을 고민하던 백엔드 개발자들이 핀다를 선택하게 된 이야기, 함께 만나보시죠!



 

안녕하세요, 간단하게 자기소개와 함께 현재 담당하고 있는 업무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백엔드개발자
[사진: 왼쪽부터 이상윤 금융상품PG 백엔드 개발자, 박민경 금융상품PG 백엔드 개발자, 김일환 현금그로스PG 백엔드 개발자

상윤 안녕하세요 핀다 금융상품PG에서 금융상품 연동을 담당하는 백엔드 개발자 이상윤입니다. 백엔드 개발자로는 올해 4년차이고, 핀다에 온 지는 1년이 다 되어갑니다. 핀다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모든 금융기관의 대출상품을 핀다에 연결하는 일을 맡고 있어요. 기존 상품을 운영하고 모니터링하는 일도 포함되죠.


민경 안녕하세요. 상윤님과 마찬가지로 금융상품PG에서 비교대출서비스 백엔드 개발자로 일하고 있는 박민경입니다. 일을 시작한 지는 총 7년이 됐고, 핀다에서의 커리어 생활은 2년을 넘었어요. 현재는 주택담보대출 서비스에 집중하고 있어요.


일환 핀다 현금그로스PG 자산관리PT에서 사용자들의 대출, 예적금 등 현금성 자산 관리 서비스를 개발하는 김일환입니다. 커리어를 시작한 지는 4년 차가 됐고, 핀다에 합류한 지는 1년 반이 됐네요. 최근에는 카드사들의 마이데이터를 연동하는 일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요.



세 분 모두 백엔드 개발자이면서 모두가 부러워하는 회사를 떠나 핀다에 합류했다는 공통점이 있으시네요. 커리어 측면에서 핀다에 합류하게 된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상윤 저는 은행에 있었는데요. 가장 갈증을 느꼈던 부분은 불필요하게 복잡한 절차와 낮은 업무 자율성으로 인해 성장의 기회가 턱없이 부족하다는 점이었어요. 성장에 대한 갈망이 무엇보다 컸고, 금융업에서도 급격한 성장세로 주목받던 핀테크 스타트업 핀다는 저의 꿈을 펼칠 수 있는 회사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일환 이전 회사는 넥스트 유니콘이라고 불렸을 정도로 건실한 회사였지만 사업 특성상 보수적인 기업 문화를 가질 수밖에 없었고, 업무의 자유도가 굉장히 낮다 보니 새로운 시도를 하기 어려웠어요. 이렇다 할 커리어 성장을 기대하기도 힘들었고요. 하지만 핀다는 로켓처럼 급격히 사업이 팽창하고 있었고, 그에 맞게 성장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몰리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어 주저 없이 이직을 결심했죠.


민경 커리어 초반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할 수 있는 5년 차에 대기업의 고착화된 시스템 안에서 안정적 상황에 안주하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했어요. 일은 재미없게 느껴지고 모든 의욕이 사라지던 시기였죠. 그때 마침 핀테크 씬에서 안정적인 BM을 갖추고 당시 시리즈B 투자까지 받은 핀다가 눈에 들어왔어요. 새로운 변화가 필요했던 타이밍에 안정적인 성장이 담보되는 회사라는 생각에 합류하게 됐어요.




확실히 핀다에서는 이전 회사에서의 고민들이 많이 해소됐을 것 같네요. 실제 핀다에 오고 나서는 어땠나요?

마이데이터 개발자

일환 실제로 일을 하면 할수록 제 생각보다도 더 빠르게 성장하는 로켓 같은 회사라는 게 느껴져요. 사업 성장 속도, 크루들의 성향, 회사 내 분위기 등 모든 측면에서 성장에 최적화된 회사라는 생각이 들어요.


상윤 핀다는 하나의 프로젝트를 설계하고 개발하는 주기가 굉장히 짧은 편이에요. 이전 회사들의 프로젝트 주기가 통상 1년 단위였다면, 핀다는 기본 6주 단위의 프로젝트 주기를 갖고 있고, 팀에 따라 그보다도 더 짧은 주기를 가져가기도 하니까요. 대신 그만큼 크루들이 진행한 프로젝트의 참여도와 아웃풋도 명확하게 나타난다는 게 강점이에요. 내가 한 일에 대해 합당하게 평가받고 인정받고 있다고 느껴서 동기부여가 확실하게 되죠. 무엇보다 함께 있는 동료를 믿고 서로 배우면서 성장하는 경험을 한다는 게 컸어요.


민경 불필요한 프로세스 때문에 못해봤던 것들을 자유롭게 시도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요. 팀원 모두가 맡은 프로덕트에 대한 의욕이 남달라 같이 일하는 것이 즐겁고요. 실수가 생겨도 책임을 전가하고 개인의 탓으로 돌리기보다는 문제 해결 사고방식을 통해 문제의 원인을 찾고, 이를 어떻게 해결해서 방지책을 세울지까지 고민하는 모습에서 프로페셔널하다고 느끼죠. 비교대출, 신용 대환대출, 주담대 대환대출 등 각기 다른 성격의 프로젝트들을 빠르게 진행하면서 압축 성장도 할 수 있었고요.



백엔드 개발자

세 분의 소감을 들으니 핀다는 성장을 꿈꾸는 분들에게 안성맞춤인 회사라는 게 더 잘 느껴지네요 :) 핀다에 와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경험도 나눠주신다면요?


민경 상반기에 진행한 대환대출 서비스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세상에 없던 서비스를 개발해야 하다 보니 레퍼런스도 부족했고, 오픈 기한이 정해진 프로젝트다 보니 압박감도 컸고요. 하지만 서비스의 A부터 Z까지 전 과정에 온전히 참여했던 건 제 커리어를 통틀어 이때가 처음이었어요. 어떤 구조로 서비스를 기획해야 사용자가 편리해질지, 데이터는 어떻게 주고받을지를 고민하고, 핀다 내 다른 팀뿐만 아니라 금융사와 금융당국 등 다양한 담당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끊임없이 하면서 업무 역량이 크게 발전한 계기가 됐어요.


상윤 저도 대환대출 서비스를 준비하면서 금융사의 전용 상품들을 연동하는 과정에서 많은 성장을 하게 됐던 것이 기억에 남아요. 서비스를 준비하면서 핀다의 전반적인 사업, 서비스 구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게 됐고, 금융사의 일하는 방식도 터득하면서 이전보다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게 됐죠.


일환 저는 두 가지인데요. 상반기에 선보였던 대환챌린지를 진행했던 게 먼저 기억에 남아요. 수십 가지의 대출상품 중에서 사용자가 어떤 대출을 어떻게 갚아야할지 플랜도 알려주고, 주기적인 한도조회 습관을 유도하는 프로덕트였는데요. 해당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들이 실제로 금리를 낮추고 한도를 높이는 효용이 수치로 나오니까 ‘내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프로덕트를 만들었다’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죠. 두 번째는 현재 진행 중인 기존 서비스를 MSA(Micro Service Architecture)로 전환하는 프로젝트예요. 기존에 쌓여있던 레거시들을 현재 트렌드에 최적화된 형태로 전환하면서 개발자로서 성장하고 있다는 기분을 느끼고 있어요.



각 업무에서 백엔드 개발자로서 맡고 있는 부분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알려주실 수 있나요?


일환 제가 속한 자산관리PT에서는 사용자들이 어떻게든 대출을 잘 갚게 하자는 것을 목적으로 두고 있는데요. 대출 정보와 예적금, 카드 등 마이데이터를 연동해 워낙 많은 데이터를 가져오다 보니 어떻게 하면 이 데이터들을 효율적으로 가져올 수 있는지 항상 고민해요. 데이터 연동 속도가 더딜 때는 효율적인 전달 방식에 대한 아키텍처를 개발하기도 하고요.


상윤 저는 프로덕트 개발 조직에 속해서 핀다 앱과 금융사 상품을 연동해서 이를 보여주는 서버 개발이 주 업무인데요. 연동 준비 단계에서는 어떠한 프로토콜로 금융사와 어떻게 통신할 것인지 고민하고 API와 암호화방식 등을 정의해요. 실제 신규 상품을 출시할 때에는 백엔드 개발자와의 논의를 거쳐 리소스와 유지보수 방식을 정하고 개발하고 테스트하는 과정까지 담당하죠.



프로덕트와 서비스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는 모습에서 백엔드 개발자의 책임감이 느껴지네요 :) 핀다의 백엔드 개발자가 일하는 방식에 대해서도 알려주세요.

일환 제가 속한 팀에서 백엔드 담당은 저를 포함해 2명이에요. 원활한 문제 해결을 위해 매일같이 스크럼을 진행하고 있죠. 코드리뷰는 당연히 공유하지만 이에 대한 백그라운드 설명이 부족하다 보니 스크럼을 통해 피드백을 주고받으면서 코드가 짜인 이유에 대한 부분을 명확히 확인해요. 보통 개발자마다 코드 스타일이 각양각색이기 마련인데, 이해의 폭이 넓어지다 보니 자연스럽게 코드 스타일도 맞춰가게 되고요. 업무 효율성과 각자의 성장성에도 매우 큰 도움이 되고 있죠.


상윤 저희 팀에서는 백엔드 개발자들이 각자 담당하고 있는 금융사, 금융상품에 대해 막중한 책임감을 지니고 외부 금융사와의 커뮤니케이션을 주도적으로 진행하고 있어요. 여기서 발생한 히스토리는 스크럼을 통해 투명하게 공유하고요. 기술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 추후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는 부분이 발견된다면 망설임 없이 피드백을 남기고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함께 문제를 해결해나가요. 그렇게 서로 돕고 피드백을 주고받다 보면 혼자 일한다는 생각보다는 원 팀으로 일한다는 게 느껴집니다.


민경 회사의 규모가 커지면서 조직 개편이나 업무 확장과 같은 변화에 따라 일하는 방식도 맞춰나가고 있어요. 새로운 구성원들과 일하게 된다면 초기에 빠르게 일하는 방식을 맞추고 진행하는 게 필요하거든요. 문제가 생겨 반드시 코드 수정이 필요한 경우가 발생한다면, 크루들의 합의가 있어야 다음 단계로 넘어가요. 의사결정이 길어질 것 같으면 별도의 세션을 만들어 진행하죠. 수평적인 의사결정 구조를 지닌 만큼 빠르고 투명한 의견 개진이 무엇보다 중요해요. 스프린트(Sprint) 문화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고요.



백엔드 개발자

스프린트(Sprint) 문화가 무엇인지 궁금해하는 분들을 위해 간략한 설명과 함께 백엔드 개발자분들은 어떻게 스프린트 계획을 정하는지도 공유해주세요.

민경 핀다는 문제를 파악하고 빠르게 해결하기 위한 ‘스프린트(Sprint)’ 문화를 통상 6주 단위로 적용하고 있는데요. 탑다운 방식보다는 팀원 모두 함께 의견을 공유하고 결정하는 프로세스를 따르고 있어요. 저희 같은 경우 스프린트 플래닝을 할 때 PO가 OKR에 맞게 아이템리스트를 선정해 오면, 백엔드 개발자들이 이를 간추려놓고 우선순위에 따라 어떤 부분을 스프린트에서 진행할지 논의해요. 백엔드 개발자들만 따로 모여서 우리 팀에서 어떻게 업무를 추진하는 게 좋을지, 우선순위를 다시 고려해야 하는 건 아닌지 상세하게 따져보면서 PO와 진솔하게 의견을 주고받죠.


일환 PO가 선정한 아이템 외에도 백엔드 개발자가 직접 아이템을 가져와 동일 선상에 놓고 프리 플래닝을 거쳐 스프린트 일정을 정해요. 최근에는 기존 및 신규 서비스를 MSA(Micro Service Architecture)로 쪼개는 작업 중인데 이 역시 백엔드 개발자가 먼저 안건을 제기해 진행하게 된 프로젝트죠. (참고: [핀다포스트] 금융서비스 MSA 전환기 - DB 분리 1편) 통상 6주 단위의 주기 외에 2-3주로 짧게 끊어갈 때도 있는데, 그때그때 프로젝트의 성격에 따라 유연하게 조절하고 있어요.


마이데이터 개발자


애자일하게 움직이는 만큼 압축 성장이 가능할 수밖에 없겠네요. 빠른 성장을 통해 핀다에서 이루고 싶은 앞으로의 목표가 있다면?

일환 막대한 양의 금융 데이터를 다루는 핀다에서 트래픽이 큰 프로젝트에 대한 경험을 더 많이 쌓고 문제를 해결하면서 역량을 성장시키고 싶어요. 핀다에서는 인프라, DevOps, DBA 등 개발자가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업무의 기회가 열려있으니 충분히 가능하다고 봐요.


민경 주니어에서 시니어로 도약해야 하는 연차인 만큼 점프업 수준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어요. 모르는 건 편하게 물어볼 수 있고 자율과 책임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조직문화 덕분에 가능할 것 같아요.


상윤 회사에 새로운 BM을 안겨줄 수 있는 개발자로 성장하고 싶어요. 자금세탁방지(AML),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등 핀다의 또 다른 업무 영역에서도 서버 개발자가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하는 만큼, 더 많은 일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면서 성장하는 것이 목표예요. 더 길게 본다면 개발자로 최대한 오래 일하고 싶어요.




끊임없는 성장을 추구하는 세 분의 목표가 꼭 실현되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세 분과 같이 일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핀다 백엔드 개발자에게 필요한 역량, 마인드셋이 무엇인지 살짝 꿀팁을 알려주신다면요?


민경 핀다가 제휴한 70개 금융사 담당자들과 소통을 해야 하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 역량이 매우 중요해요. 비슷한 구조로 레거시가 혼재된 상황을 자주 맞닥뜨리게 되는데, 내가 알고 있는 것만 보면 문제 해결이 어렵죠. 전반적인 관심이 있어야 하고, 숲을 볼 줄 알아야 해요. 백엔드 개발자는 두루두루 관심을 가질수록 업무 역량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으니까요. 핀다의 수평적인 기업문화 속에서 개발자 스스로 관심을 갖고 노력을 기울이면 한계 없이 성장할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어요.


상윤 물음표 살인마가 되셨으면 좋겠어요! 수많은 금융사 담당자들과 끊임없는 질문을 통해 소통하면서 이해도도 높아지고 생산적인 논의로 이어지는데, 결국 나의 성장으로 이어지거든요. 팀원들과 투명하게 공유하고 배움에 대한 자세와 성장에 대한 열의가 넘치는 분이라면 잘 맞을 것이라고 확신해요.


일환 저는 오픈 마인드와 투명성(Transparency)을 꼽고 싶어요. PO, 디자이너, 프론트엔드, 다른 백엔드 개발자, DBA, DevOps 등 핀다의 수많은 부서와 끊임없이 소통해야 하거든요. 서로 다른 생각을 갖고 있지만 가감 없이 투명하게 생각을 공유하고 오픈 마인드를 통해 다른 생각을 포용할 줄 알아야 해요.



마지막으로 핀다로 향하는 발걸음을 아직도 망설이는 분들에게 핀다를 추천하는 이유를 꼽자면?


일환 높은 자유도의 개발 문화를 경험하고 펼치고 싶은 뜻이 명확한 분이라면 망설이지 말고 바로 합류하세요. 사용자의 금융정보를 직접 핸들링하는 만큼 일선에서 사용자가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고 싶다면 더더욱 추천해요.


민경 시리즈C 투자 유치를 받으면서 더 큰 성장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안정된 분위기를 갖췄고, 자유롭게 업무에만 몰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안정성과 자유도를 모두 갖춘 회사는 매력적이죠.


상윤 마음만 먹으면 다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 업무 영역이 많아요. 일에 대한 주인의식과 책임감을 갖고 그레이존을 자신감 있게 나의 일처럼 맡을 준비가 되어있다면 핀다와 잘 맞을 거라고 생각해요. 내가 진행한 일이 수치화돼서 성과를 확인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고요. 여러 이해관계자와 소통하고 다양한 테크닉을 경험해보고 싶은 분에게도 적극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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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다 팀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핀다포스트 ‘사람이 핀다’ 시리즈를 꼭 읽어주세요. :)



핀다는 지금 백엔드 개발자를 모시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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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ee 이상윤 박민경 김일환

Interview·Edit 정진우

Photo 정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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