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다 10주년 이벤트 FINDA 10 FESTA: Towards the Next 10 Years
- 진우 정
- 2025년 12월 17일
- 6분 분량
최종 수정일: 2025년 12월 17일

2015년, “복잡한 대출을 데이터와 기술로 더 쉽게 만들자”는 고민에서 출발한 핀다는 10년 동안 크루, 파트너, 유저와 함께 새로운 금융 경험을 만들어 왔습니다.
올해, 창립 10년을 맞아 핀다 크루들은 오피스 대신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로 모였습니다. 바로 FINDA 10 FESTA: Towards the Next 10 Years를 함께하기 위해서였죠.
이날 행사는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는 Part 1. Day 1 Spirit과 앞으로의 10년을 함께 그려보는 Part 2. Towards the Next 10 Years로 구성되었어요.
그날의 현장, 지금부터 같이 돌아볼까요?
초심이 깃든 공간에서 다시 시작하다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에 모인 핀다 크루들, 10년의 Day 1을 다시 시작하는 자리
행사 장소인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는 핀다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10년 전, 작은 팀이 모여 “복잡한 대출을 데이터와 기술로 더 쉽게 만들자”는 문제의식을 붙잡고 첫 발을 내디뎠던 공간이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100명이 넘는 크루가 한 자리에 모여,같은 장소에서 지난 10년을 되돌아보고 다음 10년을 함께 상상하게 되었습니다.
입장하자마자 눈에 들어오는 10주년 포토월과 연혁월, 다양한 체험 부스들을 보며 “정말 10년이 되었구나” 하는 실감이 자연스럽게 들었습니다.
Part 1. Day 1 Spirit – 우리가 만든 10년을 돌아보다
Part 1은 핀다의 출발과 지난 10년의 여정을 함께 되짚어보는 시간으로 채워졌습니다.
CEO Session: 핀다의 시작과 10년의 여정

처음 창업을 시작했던 구글 캠퍼스에서, 다시 한 번 ‘Next 10 Years’를 이야기하는 공동대표 혜민님.
첫 번째 세션은 공동대표 혜민님이 이끌었습니다. 2015년 작은 팀에서 출발한 핀다가 어떤 문제의식으로 시작해 지금에 이르게 되었는지 되짚어 보는 시간이었어요.
왜 복잡한 대출 문제에 집중하게 되었는지, 성장 과정에서 어떤 시행착오와 전환점을 거쳤는지, “모두가 손쉽게 잘 사는 세상을 만든다”는 미션이 서비스와 숫자, 고객 경험으로 어떻게 연결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졌습니다.
10년의 궤적을 따라가다 보니, 매일의 업무 하나하나가 결국 한 문제를 오랫동안 집요하게 파고든 결과라는 점이 더 선명해졌습니다.
Finda Alumni & Investor Talk: 과거와 현재를 잇는 사람들

이어서 무대에는 핀다 Alumni와 초기 투자자가 올랐습니다. 핀다에서 함께 일했고 지금은 창업이나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핀다 Alumni들이 각자의 언어로 핀다에서의 시간을 들려주었습니다.
핀다에 합류하게 된 계기, 핀다에서 배우고 성장했던 경험, 그리고 그 시간이 지금의 커리어와 삶에 어떤 의미로 남아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들이 솔직하게 이어졌습니다.
초기 투자자 Tim Chae(500 Global)도 무대에 함께해 핀다의 초기 투자자로서 10년을 돌아보며 많은 이야기를 들려 주셨습니다. 서비스 초기, 아직 불확실성이 크던 단계에서 핀다의 문제의식과 실행력을 믿고 처음으로 투자했던 경험을 떠올리며, “시작부터 지금까지 일관되게 고객의 금융 경험을 바꾸는 데 집중해 온 팀”이라는 점을 강조했죠. 그리고 다음 10년에도 같은 집중력과 속도로 금융 시장의 기준을 다시 써 가길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핀다가 지난 10년 동안 어떤 문제를 해결해 왔는지, 어떤 선택과 도전이 오늘의 핀다를 만들었는지를 함께 돌아보며 “왜 핀다가 이 문제를 풀어야 하는지”, “핀다가 존재하는 이유는 무엇인지”를 다시 한 번 또렷하게 떠올리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만의 10주년, 크루가 즐기는 페스타

핀다 10주년 ‘FINDA 10 FESTA’ 부스존, 크루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된 축제의 시작
이번 행사는 페스타라는 이름답게, 크루가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구성되었습니다.
행사장 곳곳에는 핀다 10주년을 기념하는 체험 부스가 운영됐고,
FINDA 다섯 글자를 모티브로 한 F·I·N·D·A 다섯 개의 부스로 경험을 나눠 구성했습니다.
각 부스는 핀다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가치와 지난 10년의 순간들을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하는 방향으로 기획되었어요.
팔찌, 포토월, 연혁월까지 한 번에

10주년 포토월 앞에서 10주년 한정 풀집업을 입고 기념 촬영 중인 크루들

티켓 부스에서 입장 팔찌와 스탬프 지도를 받은 크루들은 10주년 포토월에서 한정 풀집업을 입고 팀원들과 사진을 남기며 축제를 시작했습니다.

국내 최초 대출비교 앱부터 누적 중개 15조까지, 핀다 10년의 마일스톤을 담은 연혁월
포토월 옆에는 지난 10년을 상징하는 여섯 개의 순간을 모아둔 ‘연혁월’이 자리했습니다. 국내 최초 대출비교 앱 출시, 핀다가 중개한 누적 대출액 15조 돌파, 2025년 AI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등 핀다가 쌓아온 의미 있는 숫자와 마일스톤이 한눈에 들어오는 타임라인이었습니다.
크루들은 연혁 앞에서 발걸음을 멈추고 10년의 흐름을 함께 되짚어 보거나, 간단한 퀴즈에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핀다의 히스토리를 다시 떠올려 보았습니다.
각 부스와 게임에 참여할 때마다 스탬프가 하나씩 채워졌고, 스탬프를 모두 모은 크루들에게는 10주년 한정 굿즈와 럭키드로우 참여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게임존: 10.01초 게임 & 과자뽑기



0.01초 잡기 게임과 과자뽑기 게임을 즐기며 페스타를 만끽하는 크루들
게임존에는 10.01초 잡기 게임과 과자뽑기 게임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정확히 10.01초를 맞추기 위해 모두 숨을 죽이고 버튼을 바라보다가 결과를 확인하며 함께 웃는 장면, 과자뽑기 앞에서 원하는 간식을 노리며 줄을 서 있는 모습 등 평소보다 한층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동료들과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메시지 보드, 10주년 굿즈, 그리고 함께한 점심

“10주년을 향해 달려온 핀다에게 한마디”를 남길 수 있는 메시지 보드에는 고마움, 응원, 앞으로의 각오를 담은 문장들이 끝없이 채워졌습니다. 이 가운데 일부는 선물과 함께 소개되며 다시 한 번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어요.
한편, 부스와 게임에 참여해 스탬프를 모은 크루들에게는 핀다 10주년에 맞춰 제작한 풀집업, 타포린 백, 10주년 행사 스티커, 키링으로 구성된 한정 굿즈 세트가 선물로 전달되었습니다.

각자의 이름이 적힌 컵케이크와 함께, 우리가 함께 채워 온 10년을 떠올리는 시간
점심 시간에는 함께 식사를 나누며 10년간의 핀다를 돌아보는 이야기들을 나누고, 남은 부스들에도 참여하며 페스타의 분위기를 이어갔습니다. 이름이 적힌 컵케이크를 나눠 받으며 “우리가 함께 채워 온 10년”을 자연스럽게 떠올려 보는 시간이 되기도 했습니다.
Part 2. Towards the Next 10 Years – 앞으로의 10년을 함께 그리다
오전 세션이 Day 1 Spirit, 즉 “우리가 어떻게 시작했고 여기까지 왔는지”를 돌아보는 시간이었다면, 오후의 Part 2는 그 정신을 가지고 “앞으로의 10년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지”를 생각해 보는 흐름으로 이어졌습니다.
Next 10년을 준비하는 태도와 시야



관점디자이너 박용후 대표, AWS 비즈니스 코치 우영미 코치, 퀀텀인사이트 황성현 대표가 전한 ‘Next 10년을 준비하는 태도와 시야’
오후에는 관점디자이너 박용후 대표님, AWS 비즈니스 코치 우영미 코치님, 인사·조직 분야 자문을 맡고 계신 퀀텀인사이트 황성현 대표님이 차례로 무대에 올랐습니다.
세 분의 세션은 각기 다른 이야기를 담고 있었지만,공통적으로 변화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어떤 태도로 다음 10년을 준비해야 할지에 대해 질문을 던졌습니다.
박용후 대표님은 AI 시대에 필요한 생각의 주도권을 이야기하며 변화 속에서도 스스로 사고하고 판단하는 힘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우영미 코치님은 유능하게 일하면서도 번아웃되지 않는 방법을 중심으로 성과와 지속 가능성을 함께 가져가기 위한 일하는 방식과 태도를 나누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황성현 대표님은 커리어와 조직을 긴 호흡으로 바라보는 관점을 제시하며, 앞으로 10년을 준비하는 개인과 조직이 어떤 시야를 가져야 하는지 짚어 주었습니다.
주제와 표현은 달랐지만, 결국 모두 하나의 질문으로 이어졌습니다. “앞으로 10년을 어떻게 일할 것인가?”
앞으로 핀다 크루가 함께 힘을 모아 이 질문의 답을 찾아갈 여정이 더욱 기대되는 세션이었고, 다가올 10년을 준비하는 데 필요한 시야와 인사이트를 얻는 시간이었습니다.
AI 워크숍: 2035년, 핀다는 어떤 모습일까?


“2035년, 핀다는 어떤 모습일까?”를 주제로 팀별로 상상한 미래의 핀다
이어서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2035년, 핀다는 어떤 모습일까?”를 주제로 팀별로 AI를 활용해 미래의 핀다 서비스와 고객 경험을 시각화했습니다.
유저 입장에서 금융의 복잡함이 완전히 사라진 세상, 라이프 이벤트 전반을 함께 설계해 주는 금융 파트너로서의 핀다, 팀의 일하는 방식을 바꾸는 AI 기반 협업 방식 등 각 팀이 상상한 핀다의 미래가 다양한 이미지와 스토리로 펼쳐졌습니다.
워크숍을 통해 “우리가 함께 만들고 싶은 핀다의 10년 후 모습”을 조금 더 구체적인 그림으로 나누고 맞춰볼 수 있었습니다.
Next 10 Years를 여는 키노트, 그리고 10년의 Day 1
새로운 10년의 Day 1: 공동대표 홍민님의 키노트

공동대표 홍민님의 키노트, AI 기반 새로운 10년의 Day 1을 여는 이야기
행사의 마지막 세션은 핀다 공동대표 홍민님의 키노트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오전 세션이 Day 1 Spirit, 즉 “우리가 어떻게 시작했고 여기까지 왔는지”를 돌아보는 시간이었다면, 이 키노트는 “이제부터의 10년을 어떻게 시작할 것인지”에 대한 답에 가까웠습니다.
홍민님은 앞으로 10년 동안 핀다가 만들어가고자 하는 금융의 미래와 그 중심에 서게 될 AI 기반의 새로운 챕터를 이야기했습니다.
데이터와 AI를 바탕으로 유저의 금융 여정을 더 간단하고 투명하게 만들 계획, 복잡한 선택을 덜어내고 “잘 사는 삶”에 조금 더 가까워지게 하는 방향,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지금 이 시점부터 새로운 Day 1으로 삼겠다는 메시지가 이어졌습니다.
10주년을 정리하는 마무리 발표라기보다는, “지금부터 다시 1년 차처럼 시작해 보자”는 선언에 가까웠고, 그래서 더 설레는 엔딩이기도 했습니다.
가족과 고객이 전한 10주년 축하
키노트가 끝난 뒤에는 핀다의 10년을 조금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게 해주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먼저, 핀다 크루를 오랫동안 뒤에서 응원해 온 가족들의 축하 영상이 상영되었습니다.
화면 속에는 아이들의 응원, 배우자의 한마디, 부모님의 격려가 차례로 등장했어요. 핀다의 10년이 각자의 노력만으로가 아니라,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함께 시간과 마음을 보태 준 가족들의 응원 위에 쌓여 왔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해주는 장면이었습니다.
이어서, 핀다 서비스를 이용해 온 고객의 목소리를 담은 AI 영상이 이어졌습니다.
우리가 만들어 온 기능과 화면 뒤에서 실제로 일어났던 변화들이 고객의 언어로 다시 들려오는 순간이었죠. 핀다가 왜 존재하는지, 누구를 위해 문제를 풀고 있는지 다시 한 번 또렷하게 느끼게 해주는 시간이었습니다.

럭키드로우 100만원 혜택의 주인공이 된 크루와 함께한 기념샷
이후 진행된 럭키드로우에서는 부스와 미션을 통해 스탬프를 모두 채운 크루들 중 추첨을 통해 최대 100만 원 상당의 혜택이 제공되었습니다.
축하 영상을 보내준 가족분들과, 10주년 메시지를 정성스럽게 남긴 크루들에게는 작은 서프라이즈 선물도 함께 전달되며 행사의 마지막까지 따뜻한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
핀다 10주년을 바라보는 한마디
10주년을 맞은 핀다를 향한 응원과 축하는 내부와 외부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목소리로 전해졌습니다.

“핀다는 지난 10년 동안 누구도 쉽게 따라오기 어려운 속도로 금융을 바꿔 왔습니다. 다음 10년에도 집요한 실행력으로 더 큰 변화를 만들어 가길 응원합니다.”
— Tim Chae, 500 Global
“핀다에서 ‘왜 이 문제를 우리가 풀어야 하는지’를 끝까지 묻고 답하던 시간이 지금의 창업까지 그대로 이어져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이 핀다에서의 경험을 발판 삼아 금융과 세상을 바꾸는 도전에 나서길 응원합니다.”
— 정상연, 디자인앤프랙티스 대표 (前 핀다 오토 PO)
“핀다 10주년, 고객의 길을 밝히는 작지만 단단한 불빛이 되어 온 시간. 다음 10년도 더 멋지게 빛나길 응원합니다.”
— 정보보안팀, Team Lead 차지숙
“10번째 생일 축하합니다. 같이 역사를 그릴 수 있어서 자랑스럽습니다.”
— Data Division, VP of Engineering 구해모
“핀다에서 ‘왜 이 문제를 우리가 풀어야 하는지’를 끝까지 묻고 답하던 시간이 지금의 창업까지 그대로 이어져 있습니다.
짧은 문장이지만, 서로 다른 자리에서 핀다를 응원해 온 사람들이 이번 10주년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가 잘 드러납니다.
10년 동안 함께 달려온 우리가 만들어갈 다음 10년을 기대하며
FINDA 10 FESTA는 핀다의 지난 10년을 함께 축하하고, 다음 10년을 상상하며 나아갈 힘을 얻는 자리였습니다.
10년 전, “복잡한 대출을 데이터와 기술로 더 쉽게 만들자”는 고민에서 시작한 우리의 여정은 이제 더 큰 금융 경험의 변화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핀다는 앞으로도 유저의 입장에서 금융의 복잡함을 덜어내고, 데이터와 기술의 힘으로 현재와 미래의 현명한 금융 선택을 돕는 파트너가 되고자 합니다.

FINDA 10 FESTA의 마지막을 장식한 전사 단체 사진, 다음 10년을 함께 그려갈 크루들
10년 동안 함께 달려온 우리가 만들어갈 다음 10년의 금융 경험,
앞으로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
Edit | People Team
핀다 크루가 되고 싶다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