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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000만 원 생활안정대출, 이용할 곳 늘었어요

7시간 전
2분 분량


추석 민생지원금, 최대 50만 원 지급해요



생활비가 필요한데, 이미 받은 대출 때문에 추가로 빌리기 어려웠나요?


중·저신용자를 위해 출시된 ‘중금리 생활안정대출’을 빌려주는 금융회사가 늘고 있어요. 저축은행에서 시작해 최근 카드사와 캐피탈로도 넓어졌어요. 누가 얼마까지, 어떤 금리로 빌릴 수 있는지 정리했어요.



💡 연소득 한도 규제를 받지 않아요


중금리 생활안정대출은 신용점수가 중간 이하인 분들이 생활자금을 너무 높은 금리로 빌리지 않도록, 2026년 도입된 민간 중금리 신용대출이에요.


일반 신용대출과 달리 연소득 한도 규제를 적용받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어요. 이미 연소득만큼 신용대출을 받았더라도, 금융회사 심사를 거쳐 생활안정대출로 최대 1,000만 원까지 추가로 빌릴 수 있어요. 


다만 1,000만 원은 모든 금융회사의 생활안정대출 잔액을 합친 한도이며, 소득과 기존 부채 등 심사 결과에 따라 실제 한도는 달라져요. 



🏦 카드사·캐피탈에서도 빌려줘요


생활안정대출은 2026년 6월 저축은행 6곳에서 처음 출시된 이후 10월 기준 저축은행 15곳으로 취급처가 늘었어요. 또, 7~8월 캐피탈에 이어 10월에는 카드사에서도 상품이 나왔어요. 중·저신용자가 생활자금을 알아볼 수 있는 창구가 넓어진 셈이에요.



🔎 누가, 얼마까지 받을 수 있나요?


✔️ 대상

신용평점 하위 50%에 해당하는 분이에요.

6월 출시 당시 기준으로는 NICE 889점 이하, KCB 875점 이하였어요. 다만 적용 점수와 이용하는 신용평가사는 신청 시점과 금융회사에 따라 확인해야 해요. 


✔️ 한도

모든 금융회사에서 빌린 생활안정대출을 모두 합쳐 1인당 최대 1,000만 원이에요.

금융회사마다 1,000만 원씩 빌릴 수 있다는 뜻이 아니에요. 이미 한 곳에서 이 대출을 받았다면, 다른 금융회사에서 남은 한도만큼 추가 대출을 신청할 수 있어요.


✔️ 소득기준

신용대출을 연소득 이내로만 빌려주는 한도 규제가 적용되지 않아요. 이미 연소득만큼 신용대출을 받았더라도, 이 규제만을 이유로 신청이 막히지는 않는다는 뜻이에요.


다만 소득에 비해 갚아야 할 돈이 얼마나 되는지 보는 DSR 규제는 적용돼요. DSR은 쉽게 말해 소득에 비해 1년 동안 갚아야 할 대출 원금과 이자가 얼마나 되는지 보는 기준이에요. 기존 대출이 많다면 한도가 줄거나 대출이 어려울 수 있어요.



💰 금리는 얼마인가요?


금융회사마다 달라요. 상품 출시 당시 발표된 조건은 아래와 같아요.


  • 저축은행 : 연 5.9~15.27%

  • 카드사 : 연 9.9~12.26% 

  • 캐피탈 : 연 14.37% 이내


실제 적용금리와 한도는 신청 시점의 상품 조건과 개인별 심사 결과에 따라 달라져요. 



📌 신청 전에 확인하세요 


☑ 주택 구입 금지 약정 : 대출받은 뒤 1년(또는 다 갚을 때)까지 집을 사지 않겠다고 약속해야 해요. 이를 어기면 대출금을 바로 갚아야 하고, 3년 동안 주택 관련 대출이 제한돼요. 


☑ 상환 계획 점검 : 최대한도를 모두 빌리기보다 필요한 금액과 매달 갚을 수 있는 금액인지 여부를 확인하세요. 중도상환수수료 등 추가 비용도 함께 확인하는 게 좋아요.


☑ 다른 상품과 비교 : 소득이나 신용점수가 더 낮다면 햇살론·새희망홀씨 같은 정책서민대출이, 소득이 일정하다면 사잇돌대출이 더 유리할 수도 있어요. 



여러 금융회사의 대출 조건을 한곳에서 비교하면, 나에게 맞는 선택지를 미리 확인해 볼 수 있어요.






지금 가능한 대출한도가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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