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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 투자 전망에 대한 모든 것, '코스피'


국내-주식-투자-전망에-대한-모든 것-코스피-에디터노트

📖 ​오늘의 단어 : 코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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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하면 어떤 것이 떠오르시나요?

코스피, 코스닥... 이런 단어들! 경제 뉴스를 클릭할 때마다 왠지 접한 것 같은데, 정확한 의미는 아직 모르겠다면 지금 핀다와 함께 주식 용어들 마스터해 봐요!

코스피 국내 종합주가지수. 유가증권시장본부(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종목들의 주식 가격을 종합적으로 표시한 수치이다. ​ 시장 전체의 주가 움직임을 측정하는 지표로 이용되며, 투자 성과 측정, 다른 금융상품과의 수익률 비교 척도, 경제 상황 예측지표로도 이용된다. 코스피 시장은 주로 검증되고, 매출 규모가 큰 기업들이 주를 이룬다. 즉, 대기업 우량주들이 많이 연동되어 있다. 본래는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의 종합주가지수를 이르는 말이나, 사실상 의미가 확대되어 유가증권시장을 코스피 시장이라고 부른다. 오늘의 단어는 매일경제, 매경닷컴, 네이버 지식백과를 출처로 합니다.

✔ 주가지수

주가지수는 주식시장 전체의 움직임을 파악하기 위하여 작성하는 지수로, 우리나라 경제 상황을 총체적으로 보여주는 지표예요.

✔ 우량주

타기업에 비해 수익성이 높고 성장성이 크며 자본구성면에서도 안정적인 기업의 주식을 뜻해요. 이 밖에 우량주를 판단하는 기준으로는 경영자의 능력, 기술력, 업계 내의 지위, 국제경쟁력, 중요 산업 여부 등을 들 수 있는데요.

선진국의 경우 우량주는 기업의 실적을 그대로 반영하는 경우가 많아요. 따라서 우량주에 대한 투자 시 기업 실적에 대한 예측은 더욱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죠.

✔ 한국거래소

대한민국의 금융거래소예요. 거래소 시장(유가증권시장-코스피 종합지수, 코스닥 시장, 코넥스 시장)의 개설 및 운영, 증권의 매매 거래나 증권의 상장, 시장감시 등 대한민국의 자본시장을 종합적으로 주관하는 회사이죠. 금융 투자회사나 은행만이 한국거래소와 직접 거래할 수 있답니다.

✔ 상장

주식이나 어떤 물건을 매매 대상으로 하기 위하여 해당 거래소에 일정한 자격이나 조건을 갖춘 거래 물건으로서 등록하는 일이랍니다.

✌ FINDA POINT 다시 한번 정리!


1️⃣ 코스피, 코스닥, 코넥스의 차이는 무엇일까?

코스피, 코스닥, 코넥스 시장은 참여하는 기업의 규모나 안정성, 또한 각각의 참여요건에 따라서 구분되어요.


앞서 언급하였듯 코스피 시장은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상장기업으로, 주로 매출 규모가 큰 대기업들이 대거 포진해있다면, 코스닥 시장은 벤처기업, 중소기업 등이 많이 포진해있고 코스피보다 상장요건도 덜 까다로워 비교적 규모가 작은 기업들의 주식을 매매​하는 곳이에요. 또한, 아무래도 대기업보다는 중소기업이나 벤처기업의 투자 위험성이나 변동성이 높다 보니, 코스닥 시장의 투자가 위험성에 비례해서 수익성이 더 높은 편이랍니다. 추가로 코넥스 시장은 코스닥 시장보다 규모가 더 작은 기업이 참여하는 곳이에요. 설립 초기에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위해 설립된 자본시장이랍니다. 세 시장의 상장요건은 다음과 같아요. 코스피: 일반 주주 500명 이상, 매출액 1000억 원 이상, 자기자본 300억 원 이상, 상장 주식 수 100만 주 이상 코스닥: 소액주주 500명 이상, 매출액 30억 원 이상, 최근 2사업 연도 매출 증가율 20% 이상 코넥스: 자기자본 5억 원 이상, 매출액 10억 원 이상, 순이익 3억 원 이상 중 한 가지 충족 시 상장 가능 *해당 상장요건은 일부 사항만 발췌한 것으로 자세한 사항은 해당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2️⃣ 환율이 오르면 코스피가 떨어진다고요?

코스피(주가)가 약세이면 어떠할까요?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주식을 많이 팔고 원화를 달러로 환전하려 하겠죠. 그러면 달러의 수요가 높아지고 달러 가치가 높아지면서 환율이 상승합니다. 또한, 우리나라 같이 수출 주력 국가는 수출이 호황일 경우 달러가 많이 들어와서, 달러 가치가 하락하고 그에 따라 환율이 하락하는데요.

앞서 말한 것과 반대로, 환율이 하락하면 달러의 수요가 낮아져요. 그러면 외국 투자자들은 달러를 원화로 환전하여서 우리나라 주식을 많이 사려고 할 거예요. 그에 따라, 환율이 하락하면 결국 기업의 주가는 상승하게 되어요. 추가로, 우리나라의 주식시장은 외국인에게 개방되어 있는데요. 외국인이 달러를 원화로 환전한 다음, 우리나라 주식시장에 들어오게 된다면 이는 우리나라의 수출이 증가하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어요. 즉, 수출 호황의 효과와 함께 환율이 하락하게 되어 코스피가 상승한답니다.

⚡마지막! 방금 그 단어, 어디 나왔더라?


[데스크 칼럼] 경제 위기를 보는 시각 이런 기준으로 본다면 지금의 경제는 경기 위축과 시스템 불안이 중첩돼 있다. 무엇보다 경제 상황을 선제적으로 반영하는 자본시장은 심각한 시스템 위기에 직면해 있다. 코스피와 코스닥지수는 1년여 전 최고치에 비해 35% 안팎 급락했고, 올 들어 600조 원 상당의 시가총액이 사라졌다. 환율은 30% 이상 급등했다. 외국인 자본 이탈 속에 수급 균형이 무너졌고, 기업 자금조달 기능도 잃고 있다. 대외 부문도 시스템 위기가 현재화하진 않았지만 극도로 불안하다. 무역수지는 외환위기 이후 25년 만에 6개월 연속 적자를 내며 누적 적자가 300억 달러를 넘어 역대 최대다. 경상수지도 급속도로 악화돼 8월엔 적자를 냈다. 4000억 달러를 넘는 우완 보유액이 버팀목 역할을 하며 외화 조달·공급 시스템을 지탱하고 있지만 위험도는 높아지고 있다. 외화보유액도 줄어들고 있다.

[토마토 칼럼] 코스피 상승장에 소외된 투자자들 최근 코스피 지수가 가파르게 올랐지만 많은 투자자들의 상대적 박탈감이 커지고 있다. '사상 최고치 경신'이라는 표현이 감흥이 없을 정도로 증시가 연일 치솟고 있지만, 투자자들의 계좌 수익률을 시원치 않은 듯하다. 일부 대형주들이 주도하는 장세로 중소형주는 철저히 소외됐기 때문이다. 코스피는 1.3% 올랐지만 상승 종목은 314곳으로 하락 종목(546곳)보다 훨씬 적었다. 외국인들이 '바이 코리아'를 외치며 증시 상승을 견인하고 있는데 상당수 개인투자자들은 입맛만 다시고 있다. 개인투자자들은 대형주보다 가격이 저렴해 접근성이 높은 성장주나 테마주, 낙폭이 컸던 종목에 주로 투자해서다. 대형주에 투자했더라도 손실을 보다가 수익구간에 접어들면서 매도하는 분위기가 역력하다. 주가의 양극화 현상이 빚어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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